식는 데만 125년, 후버댐이 콘크리트 속에 냉장고를 넣은 이유

출처 : 신비한 건축사전

* 오늘의 생꿀지식

식는 데만 125년, 후버댐이 콘크리트 속에 냉장고를 넣은 이유

이 영상은 미국 후버댐 건설 당시 콘크리트가 굳으면서 발생하는 열 문제를 혁신적인 공법으로 해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(0:00). [1]

💡 주요 요약 내용
    • 아치형 구조의 활용: 후버댐은 거대한 수압을 버티기 위해 아치를 옆으로 눕힌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(0:18). 물이 밀수록 힘이 양옆 절벽으로 분산되어 댐이 더 꽉 조여지며 단단해집니다 (0:25).

    • 콘크리트 냉각 문제: 콘크리트는 굳을 때 스스로 열을 냅니다 (0:34). 후버댐 규모의 콘크리트를 한 번에 부으면 내부가 식는 데만 125년이 걸리고, 식으면서 균열이 생겨 댐이 붕괴될 위험이 있었습니다 (0:41).

    • 레고 블록과 파이프 공법: 기술자들은 댐을 한 덩어리가 아닌 거대한 블록 형태로 쪼개서 제작했습니다 (0:51). 각 블록마다 쇠파이프를 심은 뒤 그 속으로 차가운 얼음물을 계속 순환시켜 내부를 빠르게 식혔습니다 (0:51).

    • 엄청난 공사 규모: 이 과정에서 하루 1,000톤의 얼음을 만드는 냉동 공장이 세워졌습니다 (0:59). 사용된 파이프 길이만 총 937km로,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길이입니다 (1:08).

    • 성공적인 결과: 혁신적인 냉각법 덕분에 125년이 걸릴 냉각 작업이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(1:08). 공사 기간을 예정보다 2년이나 단축했으며, 완공 후 9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튼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(1:18)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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